2010.09.18 이걸 보겠다고.

2010.09.18

2008년부터 매시즌마다 한번씩 홈인 대전구장으로 가서 오렌지 유니폼이 아닌 하얀 유니폼의 선수들를 응원하곤 했다.

2008년엔 시즌 마지막 경기인 히어로즈 전에서 승리를,

2009년엔 정민철 코치님의 은퇴식, 역시 히어로즈전에서 짜릿한 도형님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

2010년엔 롯데전! 한번도 롯데를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로이스터감독, 이대호, 강민호, 조성환 등을 실제로 볼 생각하니

신났는데 (가르시아는 출장정지 땜에 못봤구나. 아쉽-), 그 전날 선발투수 예고를 보니 뭐? 김.용.주???????

애초에 이기걸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들뜬 마음에 기차를 타고 야구장도착! 오늘 또 영우선수 은퇴식 ㅠㅠ 

또 이렇게 한 분이 선수생활을 마치시는구나... 울컥.. 게다가 그 사람좋은 농촌미소가 인상적은 우리 영우오빠 ㅠㅠㅠ

경기는 1회부터 이대호의 3점 홈런으로 시작해서 강민호도 치고 또 누구도 치고 또 누구도 치고...

김용주는 1회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하고, 허유강도 나오고 장민제도 나오고 신해수도 나오고 윤근영도 나오고...

박노민의 1점 홈런으로 영봉패는 겨우 면하고.

기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선수들 퇴근하는 거나 볼라 했더니 타자들은 특타하는지 못보고 (최ing 보고 싶었는뎈ㅋ)

투수들만 좀 봤는데 장민제는 계속 앞에서 왔다갔다 ㅋㅋ 현진이도 멀찍이서 보고. 원상이도 바로 앞에서 보고.

하지만 아는척 하지 않음 ㅋㅋㅋㅋ

그리고 기차를 타고 올라왔는데

그냥 첨엔 소풍?겸  재밌게 갔다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기를 보려고

왕복 기차표값에 중앙지정석 자리값에 이것저것 사먹을려고 쓴 돈이 꽤 나갔다는 사실에 좀 어이가 없달까.

암튼, 대전구장 내년에 또 봅시다!!

그 때는 좀 잘 할꺼죠? 그렇....죠???

by 랄랄라- | 2010/09/22 13:33 | 트랙백 | 덧글(0)

 

좋은 야구

1회부터 터진 최ing 의 투런 홈런!!

최고의 포수 신경현주장님의 3점 홈런!! 데뷔 후 첫 두자리 수 홈런 기록!!!

간만에 터진 공격력으로 오랜만에 즐겁게 야구를 봤네- ㅋ

마운드도 부에노가 잘 던져줬고 양훈도 홈런 2개나 맞았지만 뭐 그간의 퐈이야의 행적이 비하면

오늘은 고맙지 뭐. ㅋㅋㅋㅋ

앞으로 8경기? 인가 남았는데 계속 이런 야구를 보여주길..

그런데 9/11 예고 선발투수 김.용.주!!! ㄷㄷㄷㄷㄷ

어떤 투구내용을 보여줄꺼니? 아니, 아예 비가 오려나???



by 랄랄라- | 2010/09/11 14:49 | 트랙백 | 덧글(0)

 

야구이야기

어느 순간 나 혼자만의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는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목동으로 직관간 경기에서 현진이는 7회에 강귀태의 솔로홈런으로 인해 한 시즌 연속 QS 달성의 여정을 멈춰야 했고

그 다음, 삼성경기에서는 승을 챙기지 못해 20승 달성도 어려워졌다.

그리고,,, 내가 너무나 사랑해마지않던, 그의 등장만으로도 심장이 뛰었던, 대성불패 구대성은 은퇴식을 했다.

현진이는 컨디션도 좋지 않아 이번주 등판이 없을꺼라 하고,

다승왕 경쟁중인 김광현은 9일 한화전 선발...

아, 우리 눈 앞에서 김광현의 다승 단독 1위가 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다니, 너무 가혹하구나- 생각했는데 

우리 선발인 데폴라의 의외의 호투 (재계약쪽으로 가닥을 잡으란 말이다. 더 나은 용병 구하기도 어려울텐데...)

경기를 제대로 지켜보진 못했지만 김광현은 호투했는데 SK 타선이 따라주지 못한듯하다.

암튼 9회초 이호준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인해 연장전 돌입.

연장전 2사 만루에서 1-3까지 가는 불리한 카운트에서 기어이 삼진으로 마무리했던 박정진의 모습에

밥먹다 말고 감동의 박수-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

데폴라가 잘 던져줬는데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다.

현진이가 아직 공동이긴 하지만 다승 1위니깐!!!! 트리플크라운을 향해 가자!!!!!


그나저나 되게 오랜만에 야구 본 느낌. 조금 어색했뜸- ㅋㅋㅋ

by 랄랄라- | 2010/09/10 12:10 | 트랙백 | 덧글(0)

 

3가지 소원

2010. 07. 13 VS SK

SK, 게다가 김광현을 만났을때 바라는 3가지 소원.

1. 그래도 기왕이면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승리. 광현이를 마구 털어버리는거야!! ㅋ

2. 광현이를 못털고, 지고 있다면 뒤에 나오는 투수에게 어떻게든 점수를 내서 광현이 승리 안주기. ㅋ

3. 광현이 승리투수까지 되었다면, 방어율이라도 올려주기.


3번이 되었으니 소원이 이루어졌네. ㅋㅋㅋㅋㅋ


한화가 이길려면 방법은 하나였다.

선발투수가 김혁민이어야지!

김광현 표적선발, 인민의 별 김.혁.민!!

by 랄랄라- | 2010/07/14 12:2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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